이슈만들기1 프렌치 감성의침실 완성 만들기 프랑스풍의 감성을 갖춘 침실 다른 요소들이 결합해서 더 좋은 공간을 만들기도 해요. 마리시니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서진 씨도 신혼주택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적절히 활용했다. 내 생활패턴에 맞춰 장소를 고르다 보니 30여 년 전에 지어진 아파트를 신혼주택으로 골랐어요. 인테리어는 필수였고, 선택지는 아니었어요. 저는 프랑스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남편은 나무 소재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좋아해 잘 섞어 공간에 녹이려고 했죠. 함승민과 윤서진은 110개의 마감재와 소품을 직접 골라 시공해 색다른 공간을 만들었다. 욕조가 있는 침실은 부인 윤서진 씨의 프랑스 정서가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곳이다. 반신욕을 좋아했기 때문에 욕조가 필요했지만, 작은 욕조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넓은 침실에 넣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. .. 2020. 9. 26. 이전 1 다음